김해시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와 미국 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이 '2023 가야문화축제' 기간 중 김해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년 만에 열린 김해 가야문화축제 개최를 축하하고자 김해시를 방문했으며, 일정 앞서 양 도시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김해시의회를 방문했다.
지난 5월 6일 일본 무나카타시 코우야 켄이치 의장, 코우노 카츠야 부시장 등이 참석한 대표단은 김해시의회 본회의장과 의사 진행시스템 등을 살펴봤으며, 향후 의회 차원의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5월 8일에는 레이크우드시 대표단이 시의회를 방문해 김해시의회 현황 및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매도시 간의 발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류명열 의장은 “바쁜 일정 중에서도 김해시의회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와 정책을 공유하고 양 도시가 더욱 상생발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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