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1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는 새해 업무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내년도 국ㆍ도비 확보 준비에 착수해 내년에도 최대한 많은 국ㆍ도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경기침체가 계속되어 기업활동이 어렵고 서민과 저소득층의 살림살이가 더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 복지와 경제활력에 더욱 더 힘 쓰고, 무엇보다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글로벌 우량기업 유치와 793만m2 (240만 평)의 계획공단 조성도 서두를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5월 4일 개장 예정인 가야테마파크의 개관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이를 계기로 김해시가 천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모범 시민,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울려퍼졌다.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