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복지센터의 공정률은 현재 53%로, 김해시에서 20년 만에 건립되는 청소년 수련시설인 만큼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하고 싶은 센터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올해 4월 준공, 9월 개관을 목표로 (가칭)김해시청소년문화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장유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지역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해 총 97억 원(도비 56억 원)의 예산으로 월산로 120(부곡동 802-8) 일원에 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총면적 2,498㎡ 규모로 건립 중이며, 1층에는 사무실, 상담실, 스터디카페, 휴게공간이, 2층에는 체육활동장, 댄스실, 밴드실, 이벤트룸, 미래인재창의실, 공작실, 3층에는 다목적강당, 요리(쿠킹)체험실, 강의실, 자치활동실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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