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가 10월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나눔캠페인 ‘희망을 잇다’에 동참했다.
이날 나눔운동에는 류명열 의장 외 14명의 의원들이 함께 동참해 총 150만 원을 후원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류명열 의장은 “보호대상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희망을 잇다’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도내 자립준비 청년들의 학습비 및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해부터 ‘희망을 잇다’ 캠페인을 통해 경상남도 내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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