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왕후가 사랑을 찾아 인도서 김해까지 떠나온 길을 답사한 여행 에세이 '두마리 물고기 사랑'(남기환)이 간됐다.
이 책은 김해 허씨의 시조이자 가야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왕후가 인도 아요디야(아유타국)에서 김해까지 온 길을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재현한 답사 여행기이다.
영원한 사랑의 화신이 된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이야기는 각박한 세상을 사는 현대인에게 순수에 대한 회기와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여유, 들꽃과 같은 아름다운 향기를 선물할 것이다.
김해시는 이 책을 통해 영원한 사랑 이야기를 콘텐츠화하고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김해시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로맨틱 시티'로 만들어 세계인이 찾고 싶은 사랑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검색어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