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는 우리가 잘 알지못하는 아름다운 뒤뜰 '後園'(후원)이 많이 있다.
김해시보에는 김해의 뒷모습 후원을 찾아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다. 오늘은 지난호 수로왕릉에 이어 국립김해박물관 뒤뜰을 소개한다.
봄이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을이면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는 아는 사람만 한다는 박물관 뒤뜰. 박물관 주차장에 주차하고 구지봉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이내 처음보는 김해의 뒤뜰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아는 박물관은 가야의 유물을 전시해 놓은 공간으로만 인식될 뿐인데 이렇게 예쁜 뒤뜰을 숨겨두고 있었다니!
무엇을 망설이나! 지금 바로 뒤뜰 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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