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전국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유공자 표창에서 경상남도에서는 유일하게 김해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박선희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해시보건소는 '웰빙영양 건강교실'과 '소금 줄이고! 건강 올리고! 영양교육' 등 비만과 성인병 관리 영양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사성 질환 고위험군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이바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지역아동센터 영양교육'을 진행했고, 읍ㆍ면 지역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이 영양개선 등 지역 주민 건강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박 주무관은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열의를 보였고 그 결과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비만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 비만없는 김해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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