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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목련꽃길(흥동 334-1번지)이 입소문을 타면서 꽃이 핀 약 2주간 많은 방문객이 찾았다. 올해는 더 이상 꽃을 볼 수 없지만, 내년에는 3월 중순께 잊지말고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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