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취약계층에서 확산일로인 코로나19 검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한다.
먼저, 시는 2월 말까지 사회복지생활시설 34곳에 신속항원키트 3,640개를 제공했다. 이는 해당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1,820명 1인당 2개씩 제공되는 물량이다.
또 11억5,400만 원을 들여 어린이집,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취약계층 등 5차례에 걸쳐 신속항원키트를 배부하며, 조만간 1차로 3,008박스(1박스 25개)를 어린이집과 노인시설에 배부한다.
이어 2~5차 단계적으로 10,768박스를 추가 구입해 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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