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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과 댄스 공연, 농악 판굿 등 즐거운 공연으로 한림면이 들썩였다.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양일간 한림중학교 교정서 제22회 함박제가 개최됐다.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한림면 주민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매년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는 함박제는 한림중학교 학생들이 평소 배운 학습과정을 발표하고 협동심과 정정당당한 겨룸을 배우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시민기자 류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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