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1048 호 28페이지기사 입력 2024년 02월 01일 (목) 09:57

'2024 불가사리', 지역 예술인과 함께

김해 공연예술인 돕는 대표사업 2월부터 20개팀 이어 공연

비주얼 홍보

  • 2024 쇠를 먹고 성장하는 '불가사리'

쇠를 먹고 성장하는 ‘불가사리(不可殺伊)’라는 상상 속 동물을 김해예술인으로 의인화해서, 불가사리(김해예술인)가 바다의 쇠붙이(김해·金海)를 먹고 커진다는 의미로 김해문화재단이 예술인과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표현한 '불가사리' 사업이 올해도 계속 된다.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예술인지원사업인 '불가사리'는 지난해 11월부터 공연 부문 지역 예술인의 공모를 진행해 총 20개팀을 선정했고, 2월부터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총 20개 팀의 다양한 작품을 선 보인다.

  올해 첫 공연은 김해아트소사이어티의 '피아노 선생님이 들려주는 국악 이야기'로 2월 17일(토) 오후 3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열린다.

  한편, '불가사리'는 기획, 홍보, 행정, 무대기술 등 공연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인과 김해문화재단의 동반성장을 꾀한다.

  ‘2024 불가사리’ 공연 관련 내용과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gasc.or.kr, ☎ 320-1234) 김해서부문화센터(wgcc.or.kr, ☎ 344-18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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