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건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는 경상남도 주관 2023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에 관내 13개 기업이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총 10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회적기업은 가야당주식회사(2명), (주)9남매복지센터(2명), ㈜뮤지엄디자인(2명), 김해글로벌청소년센터(2명), ㈜다올(2명), 회현마을공동체회현연가협동조합(2명), ㈜굿사이클(1명), (주)델타무인항공(2명), 노리꿈다락방협동조합(2명), 농업회사법인㈜허니팜(2명), 뜨락영농조합법인(1명), 스펠크리에이티브(3명), 청춘클린㈜(3명)이다.
이들 기업은 취약계층 등을 새로 고용하면 일반인력은 최대 80%,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은 매월 250만 원의 인건비를 1년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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