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초등학교의 색다른 졸업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학교는 총 73명의 재학생 중 이번에 6명이 졸업했는데 졸업식은 '꿈을 그린 푸른 내일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퀴즈! 퀴즈!', 감사 편지 낭독, 후배에게 남기는 기념액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0회 졸업식을 맞은 생림초등학교는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 지역과 함께 해 왔다.
이번 졸업식도 마을 주민이 하나되어 6명의 미래 김해 일꾼을 성장시킨 의미있는 나날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 시민기자 류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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