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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김해문화의전당의 2017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월드투어', 'KBS열린음악회', 뮤지컬 '캣츠' 새 버전 초연, 썸머페스타 수전놀이

기사내용


 김해문화의전당의 2017년은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대형 공연의 홍수'라고 표현할 수 있다.
 1월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투어', 3월에는 '백건우 피아노리사이틀', 4월에는 'KBS열린음악회', 5월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 6월 뮤지컬 '캣츠', 7월 물놀이축제 '2017썸머페스타', 9월 '도이치 슈타츠오퍼 내한공연', 10월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 12월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가 라인업됐다.


 특히, 새로운 버전의 오리지널 뮤지컬 '캣츠' 초연을 유치해 수도권 중심의 전유물인 초연 제작을 김해에서 진행, 공연장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 공연문화의 위상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투란도트'의 성공적 진행을 바탕으로 올해는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를 인근 공연장과 공동으로 유치, 공연 예산 절감을 통해 관람료를 낮춰 오페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해출신의 20~30대 음악 전공자가 참여하는 빅밴드를 구성, 청춘도시 김해를 대표할 수 있는 청년 재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중ㆍ고생의 문화예술을 통한 감성교육과 공연 관람기회 증대를 위해 김해시 관내 학교와 넌버벌퍼포먼스 '비밥' 공연을 기획, 청년 관람 고객층의 시장을 더욱 넓히기 위해 폭넓은 장르의 공연 편성을 기획하고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은 지역 공립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7년 역점 사업으로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기획전 '한국 근대미술흐름-여명展'을 준비 하고 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이중섭, 박수근을 비롯해 한국 근대 추상미술의 역사를 열었던 김환기ㆍ유영국ㆍ남관, 비운의 조각가 권진규,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던 천경자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해 지역작가 발굴과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를 위한 'New Face, Artist in Gimhae展'은 변함없이 진행될 예정이고, 한국 문화예술위원회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시각예술창작산실 전시지원사업 '홈리스의 도시'도 내년 3월 윤슬미술관에서 열린다.
 그 이외에도 문화의전당 공연장 로비를 활용해 '로비갤러리 프로젝트'와 미술체험을 콘텐츠로 하는 '어린이 미술관'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람배움터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학의 기반이 되는 '김해바로알기'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론 강의 뿐만 아니라 현장탐방을 강화해 살아 숨 쉬는 지역학 강의가 될 수 있도록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 처음으로 진행할 '2017 GASC시민문화예술대학'은 유명 강사들을 초청해 문화예술에 관한 소양과 자질을 높이고, 공연과 전시 관람을 함께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시민이 생각하는 문화도시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문화정책사업에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문화예술관련 정책ㆍ현장 중심의 문화인력을 양성하는 문화기획학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감투어', '문화기획학교'를 통해 시민이 문화 기획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배움을 통해 실행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 예정이다.
 그리고 문화 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사업'을 비롯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문화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국고 보조 사업을 적극 유치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더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해문화의전당 이명자 사장은 "2017년에는 지역문화 생태계 형성과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공연, 전시, 문화정책, 교육, 스포츠 분야에서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문화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 김해시보 제 804 호 | 기사 입력 2017년 01월 03일 (화)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