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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월 '우리 여기에 함께'

동상동주민자치센터 벽면에 가로 6m, 세로 8m 크기의 대형 그래피티(graffiti)

기사내용


   동상동주민자치센터(분성로335번길 34) 벽면에 가로 6m, 세로 8m 크기의 대형 그래피티(graffiti)가 그려졌다.
   '우리 여기에 함께(Together We Are Here)'라는 제목의 그래피티는 독일 출신 스트리트 아티스트 ECB(본명 헨드릭 바이키르히)의 작품으로 지난 8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에 걸쳐 완성됐다.


   ECB 작가는 유럽, 호주, 미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인물 그래피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유명하고, 특히 작가가 대상과 직접 인터뷰를 하는 등 소통을 통해 얻은 영감을 자연스레 작품으로 완성해 내기로 유명하다. 2012년 부산 민락동 어민 활어직판장 주차타워에 아시아 최대 높이(56m)의 대형 작품 '어부의 얼굴'을 그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상동 아트월은 작가가 김해전통시장에서 만난 결혼 이주민 여성과의 인터뷰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가는 2000년 전 하늘이 맺어준 인연을 찾아 바다를 건너온 허왕후의 마음을 시장에서 만난 다문화 여성에게서 읽은건 아닐까?
   잠깐 시간을 내어 그래피티를 만나러 가 보자.

관리자 | 김해시보 제 826 호 | 기사 입력 2017년 08월 21일 (월)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