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김해 N > 전체

전체

원도심 핫플레이스 '분성체육공원' 5월 15일 개장

축구장, 게이트볼장, 풋살구장, 정구장 등 갖춰 원도심 주민 건강 증진, 생활체육 활성화 기대

기사내용


   분성체육공원

   김해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분성체육공원'이 3년 여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 15일 정식 개장한다.
   분성체육공원은 총 면적 23,207㎡ 규모에 축구장, 게이트볼장, 어린이 다목적구장, 풋살구장, 정구장, 족구장 등 7면에 달하는 경기장과 산책로 600m, 주차장 60면 등 부대시설을 갖추어 주민을 비롯한 동호인들의 체육활동과 여가선용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동상ㆍ부원ㆍ회현동 등 원도심은 내외동, 장유 등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으며 특히 체육공원은 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숙원 중 하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7년 사업구역을 확정하고 보상에 들어갔지만, 경전철 MRG 부담과 재정 건전화 조치 등으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추진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완공까지 총 12여 년가 걸린 분성체육공원은 그래서 주민들에게 더 각별한 환영을 받고 있다.
   동상동에 사는 김모 씨는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체육공원이 마침내 완공돼 정말 기쁘다"라며 "경기장도 종목별로 7면이나 되고 산책로와 주차장도 잘 조성돼 있어 다른 지역 체육시설이 부럽지 않아 앞으로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반겼다.
   실제로 정식 개장 전 시범운영 기간에도 많은 주민들이 산책하고 운동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는 등 앞으로 분성체육공원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가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해발고도 100m에 자리해 경치와 전망이 좋고, 분성산 숲으로 연결되어 있어 힐링하기에도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춰 원도심의 '핫 플레이스(hot-place)'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육지원과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 동안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한 만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분성체육공원의 관리 운영은 시 체육시설을 전담 관리해 오고 있는 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담당하게 된다. 

관리자 | 김해시보 제 850 호 | 기사 입력 2018년 05월 11일 (금)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