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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왕도 김해, 세계도시로 도약한다

국제교류 추진 체계 전면 보강 민간 교류 활성화, 교류 다변화

기사내용


   농식품분야 발전 교류 협약식 

   김해시가 국제자매ㆍ우호협력도시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세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구체적인 실행에 나선다.
   주요 골자를 보면 기존 자매 및 우호협력도시 간 교류 내실화, 민간 교류 활성화 추진, 교류 도시 다변화 추진 등으로 교류의 실속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2015년 이후 베트남 떠이닌성,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터키 초룸시까지 지속적인 교류 도시 확대를 추진했지만 교류 담당직원이 한 명에 불과해 5개국 10개 도시와의 교류 전반을 아우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5월 14일 교류 전문 인력(임기제 공무원)을 충원해 국제교류 추진 체계 보강과 자매도시 연락 체계 재정비 및 연락체계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그동안 관계가 소원했던 도시들과의 교류 재개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도시별로 체결 당시 도움을 준 한인회장, 기업체 등 중간 역할자의 역할에 따라 교류가 좌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류 컨택 포인트를 재지정해 직접적으로 의향을 타진할 계획이다. 또, 각 도시 특성에 맞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해 민간 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는 일본 무나카타시와 중국 무석시 간 교류가 타 도시에 비해 지속적이고 활발하게 이뤄지는 이유를 매년 초 진행하고 있는 실무협의 정례화에서 찾고, 교류도시 전반에 걸쳐 지리적으로 가까운 도시는 1년 주기, 먼 지역은 2년 주기로 실무협의를 정례화해 교류 관계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상호 축제 방문 등 관 주도의 국제교류에서 탈피해 민ㆍ관 협력을 통한 국제교류를 위해 지난해 12월 '김해시국제화촉진 및 국제교류협력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민간교류 확대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으며, 이 조례를 근거로 국제교류 추진체계를 전면 보강하고, 자매도시와 민간차원의 자율적인 교류사업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2월 결연한 인도 우타르프라데시(UP)주와의 문화ㆍ관광 교류 추진을 위해 UP주 아요디아시에서 열리는 '디왈리축제'에 참석,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지난 4월 체결한 히타이트문명 도시 터키 초룸시와도 협의를 통해 학술교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중국 무석시에 대규모 시립예술단을 파견해 김해시의 우수한 문화ㆍ예술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김해시를 적극적으로 알려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 4월 선 협약한 김해시농업기술센터와 몽골 울란바토르시 식량농업국간의 부서 간 업무협약을 구체화해 오는 7월께 국제우호협력도시 체결을 타진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시는 지난 1992년 일본 무나카타시와의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5개국 10개 도시와 자매ㆍ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우호 증진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관리자 | 김해시보 제 851 호 | 기사 입력 2018년 05월 21일 (월)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