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7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작은 학교인 김해대동중학교는 전교생 51명과 교직원 22명, 그리고 지역공동체가 가족처럼 어우러져 학생 개개인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학교 비전을 공유하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인성교육, 특히 학생이 주체가 되는 참여 중심의 자치활동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자치회가 직접 기획(Plan)하고, 주인공(Player)이 되어 실천(Performance)하는 학생 자치 활성화 프로그램(대동 3P)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 학습 공동체 운영, 학생 중심의 배움과 성장이 있는 수업, 학습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AI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형 교육, 기후환경교육, 생각의 힘을 키우는 독서교육으로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내 독서 토론 캠프, 영어 토론 캠프, 교과 융합 토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봄으로써 토론 역량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선택 능력을 키우기 위해 수시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 상담과 분기별 ‘진로탐색집중기간’을 통해 전문직업인 강연, 역사 탐방, 토탈 공예, 서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