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진영단감축제를 더욱 발전하고 성공하는 축제로 육성해야 합니다
그간 31년간 축제를 개최하면서 전용 축제장과 더불어 역사성을 갖춘 전시ㆍ홍보관 등이 없어 찾는 시민들에게 흥밋거리와 보여주는 축제가 되지 못하고 매년 답보 상태로 축제를 이어왔습니다.
지금이라도 차근차근히 준비하여 전용축제장과 단감의 역사성을 갖춘 전시ㆍ홍보관 등을 갖추어 유명무실한 축제가 아닌 명실상부한 축제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진영단감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참고로 인근 창원에서는 우리보다 한발 앞서 2009년도부터 차근히 준비하여 2015년도 단감테마공원을 조성해 공연장, 전시관, 홍보관, 시배목을 식재하여 지역 단감육성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에 있습니다. 하지만 김해시는 오히려 축제에 소요되는 예산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축제, 축제다운 축제를 할 수 있도록 적정예산도 반영하여야 함이 마땅할 것입니다.
셋째, 단감 가공식품 개발에도 힘을 기울어야 합니다.
진영단감의 인지도 향상과 단감판매 및 소비촉진으로 이루기 위해 생과위주의 판매는 한계가 있으므로 다른 지역보다 선제적인 다양한 단감 가공식품들을 개발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여 그 명성을 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김해시 진영단감 명성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공동의 가치와 이익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진영단감의 명성을 되찾는 것이 결국 우리 김해시 진영단감의 발전과 재배농업인의 소득증대를 가져오는 길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조속한 시일 내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졌다는 소식을 듣기를 희망하고, 김해시가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한번더 강력히 촉구하면서 최근 일본도 아닌 바로 옆 창원시에서 의창구 북면 마산리 연동마을에 100년을 수령하는 단감나무가 20여 그루가 있다면서 창원시가 대한민국 단감 시배지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語不成說 합니다. 엄연히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에 100여그루의 시배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진영읍지(2004.12.10.진영읍발행) 지역별 농어촌산업화 자원 현황 (2012.2월 농림수산 식품부 발행)경남농업기술 100년사 (2008.10.10월.경상남도 농업기술원발행) 등에 기록이 있으며 2014대한민국 우수 농특산품 및 지역축제(2014.01.07.동아일보발행)에 따르면“창원은 1940년부터 단감을 재배하기 시작”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53만 김해시민 여러분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땅!
국내단감 최초 시배지는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입니다.
이만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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