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읍 서어지공원과 진영역사공원 가로수가 뜨개옷을 입었다.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이라는 형형색색의 털실로 뜬 덮개를 이용한 친환경 거리 예술로 280여 그루에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진영읍 봉사단체인 꿈을 꾸는 진영사람들(대표 김옥진), 하나래 회원들과 초중등 학생 등 2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뜨개옷과 따뜻하고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2월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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