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김해시보 제 1057 호 24페이지기사 입력 2024년 05월 10일 (금) 09:39

지금은 김해 특산물 산딸기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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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딸기

산딸기는 김해의 특산물이다.

김해시 중에서도 상동면과 대동면에서 주로 재배된다. 이 두 지역은 낙동강을 둘러싸고 토지가 비옥하여 산딸기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김해의 산딸기는 맑은 공기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재래종에 비해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고 향 또한 짖다.

 김해의 산딸기는 3월부터 5월까지는 비닐하우스에서, 6월 한 달 동안은 노지에서 산딸기를 수확한다.

 산딸기는 비타민C, 아연, 식이섬유가 많아 항산화 작용, 심혈관 질환 예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현대 사회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지금 눈 건강을 비롯해 피부 미용에도 좋으며 빈혈, 골다공증, 신장 질환 예방에 탁월하다.

이러한 효능을 가진 산딸기가 국내 40%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다고 하니, ‘김해의 봄~ 산딸기’ 많이 드시고 봄의 따스한 기운을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

-김갑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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