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와 인제대학교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10월 1일 출범시킨 '김해미래전략기획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0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동 단장인 조현명 부시장과 이범종 인제대 교학부총장 주재로 50여 명의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인제대와 손잡고 추진 중인 강소연구개발특구 추진전략을 비롯해 의료 빅데이터 특화사업, 산단 캠퍼스?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삼방지구 스마트헬스케어 실증단지 조성, 동남권 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현안사업 11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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