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대성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은 2011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탁 받은 '사랑, 해 빨간밥차'를 6년째 운영하고 있다.
주 2회 율하수남공원(화요일), 장유중앙광장공원(금요일)에서 운영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사할린 동포 등 약 400명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는 청소년이 기획, 운영하는 청소년 토요 사랑, 해 빨간밥차(청토밥차)를 통해 청소년과 어르신 세대 간 소통과 통합을 이뤄내기도 했다.
청토밥차는 매월 격주 토요일 장유중앙광장공원에서 94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약 150명의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공연과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장유대성복지재단은 2001년 문화교실을 시작으로 꿈샘지역아동센터, 시니어아카데미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여 개의 아동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프로그램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 723-2000,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