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 제 817 호 10페이지기사 입력 2017년 05월 22일 (월) 09:07
'꼬마작곡가' 공개 수업 진행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념 5월 27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재)김해문화의전당이 운영하는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아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꼬마작곡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뉴욕필하모닉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수업은 전문강사들이 다양한 악기의 주법과 소리를 아이들이 익힐 수 있도록 하고, 그 묘사법을 숙지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개수업은 오전반(10:00-13:00)과 오후반(14:00-17:00)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5월 26일까지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www.gas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진행하는 'Very Young Composer'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악기를 전혀 다뤄보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작곡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문의 ☎ 32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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